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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Ballade of...

다짐.

 

 

이렇게 간만에 지난 날들 써놓은 일기들을 보며,

꾸준히 일기를 써야겠구나 싶었다.

지나고 보니깐.

사소했을 것 같던 기억들이 굉장해 보이기도 한다.

내 현재가 미래에 그럴 수 있을까?

나는 지금 가장 핵심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만 같다.

 

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지.

게으르지 않게.

 

늘 그런 나를 옆에서 바로잡아줬던 효진이가 그립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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