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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Ballade of...

혼자만의 여행

27세.
아직도 인생에 처음해보는 일들이 수 없이 많다니..
어느새 사람들에게 치이고 매일 시끄럽게 율려대는 거리의 음악소리 차소리가 견딜 수가 없어져 떠나기로 마음먹었다.
아니. 사실 벤쿠버가 너무 그리웠다.
그린데일. 아무것도 하지않고 행복했던 시간들.
그래서 나는 숲속에 있는 통나무집이 있다면 딱 좋겠다 생각했다.
그러다 대관령에 있는 43번가 게스트하우스를 발견.
통나무집에 집 안에는 텐트로 꾸며져있는 곳이였다.
나는 그곳에 가기로 한번에 마음먹었다.
그리곤 짐을 쌌다.
은정언니가 이번 여행이 힘을 얻을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용돈도 줬다.

남부터미널을 가는 길 비가 너무 많이
계던도 많았다
버스에 여학생들 아 누군가 그ㅠ동네르루가긴가네.
도착 장보기 택시타고 게스트하우스
내 짐 놀래심
빗소리 영화 와인
커플
아침 택시
가이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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