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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Ballade of...

2005년 10월




2005.10.04 00:45

앗! 폰타쿤이 뭐였지?
폰타쿤-폰타쿤 이랬던 것 같은데.....
생각해내야 직성이 풀리는데 그것이 뭐 였길래!!
내입에 폰타쿤- 폰타쿤하고 읊어 지는 거냔 말이야!
.
..
...
....
생각해보니깐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바다코끼리였다.
그게 왜 생각났지 ?


2005.10.15 21:31
난 어른이 될 생각도 어른인척도 어른이 되고 싶지도 않다.
그건 영악한아이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지



2005.10.27 01:12
현대무용시간.
자아정체성.
찾다찾다 지쳐서 죽어버렸습니다.
오른쪽으로 갔다가
왼쪽으로 가게 되면
오른쪽은 과거이고
왼쪽은 현재이다.
그럼 여긴 어디죠?
오른쪽도 왼쪽도 아닌 여긴 어디죠?
18세. 아마 전 18살이 지나가도록
어디가 좌우인지.
여기가 어디인지
구별해낼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.
전 오른쪽도 왼쪽도 아닌 이곳에서
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며
지금껏 해보지 못 했던 일들을 해가며
1
8세는 18세답게 지내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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